한전, 품질경영대회서 금·은·동상에 명장 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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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국가품질경영대회서 역대 최다 수상에 2명의 명장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전은 전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우수품질 분임조 27개팀이 금상(7), 은상(9), 동상(11)을 각각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 한전은 처음으로 국가품질명장 2명을 배출하는 겹경사를 맞기도 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지난 197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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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경쟁력 우수기업 3년 연속 선정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국전력이 국가품질경영대회서 역대 최다 수상에 2명의 명장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전은 전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우수품질 분임조 27개팀이 금상(7), 은상(9), 동상(11)을 각각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 한전은 처음으로 국가품질명장 2명을 배출하는 겹경사를 맞기도 했다.
여기에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3년 연속 선정 등을 통해 품질경영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렸다.
이 같은 역대 최대 성과는 지속적인 품질개선 활동을 통한 품질향상과 비용절감을 위해 노력해 온 것이 주효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지난 197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열린다.
탁월한 품질경영활동으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품질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표창과 서훈을 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수상자 안전을 위해 현장 대면 시상과 온라인 비대면 시상으로 나눠 진행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우수사례 성과를 전 사업소와 공유해 지속가능한 품질경영 혁신을 이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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