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 홈구장 쓰는 GS칼텍스..프로배구 4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

이재상 기자 2020. 11. 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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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4경기 연속 홈경기 티켓이 매진됐다고 20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오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경기 티켓 800여 장이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GS칼텍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더 많은 팬들을 모시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면서 "이럴 때 일수록 장충체육관의 방역에 더 심혈을 기울여 경기장을 찾아 주시는 팬들이 안전하게 관람하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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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배구단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4경기 연속 홈경기 티켓이 매진됐다고 20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오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경기 티켓 800여 장이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제한적 유관중이 허용된 이후 홈 4경기 연속 매진이다. 서울 장충체육관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GS칼텍스는 이소영, 강소휘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자리하고 있어 올 시즌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GS칼텍스의 홈 경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이날 경기부터 30% 이내로 관람 가능 비율이 축소됐다. 21일 경기는 797명의 팬들이 입장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더 많은 팬들을 모시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면서 "이럴 때 일수록 장충체육관의 방역에 더 심혈을 기울여 경기장을 찾아 주시는 팬들이 안전하게 관람하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1일 경기 현장 매표소는 경기 2시간 전인 오후 2시부터 운영된다. 현장에서 별도의 티켓 구매는 불가능하며 예매 교환처, 무인 발권기를 통해 예매한 티켓 발권만 가능하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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