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광역공기청정 기능 갖춘 맞춤형 용량대 제품 선봬

위니아딤채가 효과적인 미세먼지 정화를 위해 면적에 따른 맞춤형 용량대 제품을 선보였다. /위니아딤채 제공

신제품 공기청정기 5종, 20만~60만 원대로 구성

[더팩트│최수진 기자] 중국발 미세먼지의 여파로 최근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호흡기질환과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위니아딤채는 효과적인 미세먼지 정화를 위해 면적에 따른 맞춤형 용량대 제품을 선보였다.

20일 관련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15일까지의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직전 4주(9월 21일~10월 18일) 대비 63%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최근 다시 미세먼지 유입이 많아지면서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려는 소비 심리가 작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위니아 공기청정기 전 제품은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공기청정기 시험 기준을 통과해 CA(Clean Air) 마크를 받았고, 이에 더해 △39.6㎡(12평형) △52.8㎡(16평형)대의 제품들은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아토피 예방환경 우수제품으로도 추가 인증을 받았다.

360도 광역공기청정이 가능한 △60㎡(18평형) △82.5㎡(25평형)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실내 공기 상태를 세밀하게 측정하는 'PM 0.5디지털 공기청정 센서'를 적용해 초미세먼지와 암모니아·아세트알데히드 등의 각종 유해냄새를 세밀하게 감지할 수 있다. 디지털 센서가 오염된 실내공기를 감지하면 공기청정기 전면과 후면으로 공기를 흡입한 후 탑재된3중 필터(프리필터·집진필터·탈취필터)를 거쳐 깨끗한 공기가 상부 토출구를 통해 360° 전 방향으로 배출된다.

또한, 토출부 상단에 위치한 전면LED를 통해 현재 실내 공기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미세먼지 상태와 냄새를 분석해 공기 오염도에 따라 4단계로 표시하며 자동으로 공기를 정화한다. 필터 수명도 LED를 통해 필터 교체시기를 알려준다.

효율·광역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36.3㎡(11평형) △46.2㎡(14평형) △52.8㎡(16평형)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4단계 에어 클린 시스템으로 오염된 실내공기를 단계별로 제거하며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 일반적인 큰 먼지와 동물의 털 뿐만 아니라 악취 및 유해가스 등은 프리필터와 카본 탈취 필터를 통해 제거된다.

이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초미세먼지는 집진필터를 통해 99.9%이상 효과적으로 걸러지고 공기 중에 떠다니는 유해물질도 플라즈마 에어케어를 거쳐 분해된 뒤 정화된 공기가 집안에 배출된다.

또한, 3단계 에어 클린 디스플레이로 실내 공기 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며, 집안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사각형태의 디자인으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이들과도 잘 어울린다.

위니아 공기청정기의 신제품 가격은 출하가 기준 36.3㎡(11평형)~82.5㎡(25평형) 5종으로 가격은 20만~60만 원 대이며, 위니아딤채의 온라인 쇼핑몰 '위니아e샵'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위니아 전문점 및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jinny0618@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