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내년 IPO 본격 추진..국내 유니콘 스타트업 중 첫 사례

조성란 기자 2020. 11. 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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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기업공개(이하 IPO)를 본격 추진한다.

야놀자는 내년 중 IPO를 목표로 미래에셋대우를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IPO 추진은 회사의 목표인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및 여가 슈퍼앱'으로 진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과정인 만큼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 및 성공적인 디지털화 작업을 통해 업계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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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사 미래에셋대우, 공동 주관사 삼성증권 선정

야놀자가 기업공개(이하 IPO)를 본격 추진한다. 이는 국내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 스타트업 중 첫 사례다.


야놀자는 내년 중 IPO를 목표로 미래에셋대우를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했다.


야놀자는 그동안 슈퍼앱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 전략을 필두로, 글로벌 PMS 시장 진출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성장해 왔다.


그 결과, 최근 5년간 연평균 70% 이상 고속 성장을 이어오고 있고, 지난해(2109년) 매출액도 3천억 원에 달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IPO 추진은 회사의 목표인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및 여가 슈퍼앱'으로 진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과정인 만큼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 및 성공적인 디지털화 작업을 통해 업계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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