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2년 연속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CBS노컷뉴스 양승진 기자 2020. 11. 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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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2020 굿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푸르지오 관련 8개의 응모작이 특허청장상(1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2개), 굿디자인 Winner(5개)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으로 푸르지오는 2013년 3월 건설업계 최초로 '굿디자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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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그라시움 비원 모습(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2020 굿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푸르지오 관련 8개의 응모작이 특허청장상(1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2개), 굿디자인 Winner(5개)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으로 푸르지오는 2013년 3월 건설업계 최초로 '굿디자인'에 선정된 바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올해는 서울 강동구 랜드마크 대단지인 고덕 그라시움의 조경공간인 '비원(be + 園)'은 동상(Bronze Prize)에 해당하는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또 '푸르지오 엘리베이터 내·외부 디자인'과 올해 4월 준공된 '과천 푸르지오 써밋'의 외관 디자인도 각각 동상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이 밖에 조경공간 △경산 펜타힐즈 푸르지오 '뜰벗정원'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 '시간의 정원'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 '꿈담숲'과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디자인 개발을 진행한 △푸르지오 월패드 △푸르지오 로비폰 등이 '굿디자인 위너(Winner)'로 선정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푸르지오가 새로운 브랜드 철학이 반영된 토털 디자인(Total Design)으로서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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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양승진 기자] broad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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