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매매동향] 외국인, '아모레퍼시픽' 사고 '삼성전자우' 팔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증시가 사흘 째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 상승은 개인과 외국인이 이끌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홀로 1730억 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96억 원, 926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아모레퍼시픽으로 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779억 원 매수·삼성전자우 466억 원 매도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국내증시가 사흘 째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 상승은 개인과 외국인이 이끌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36억 원, 1023억 원을 샀고, 기관은 홀로 2308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홀로 1730억 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96억 원, 926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아모레퍼시픽으로 향했다. 외인은 아모레퍼시픽 779억 원, LG화학 630억 원, LG생활건강 128억 원, LG디스플레이 125억 원, SK바이오팜 84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우는 466억 원을 팔았다. 이어 삼성전자 286억 원, 기아차 256억 원, SK하이닉스 168억 원, KB금융 157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메지온(110억 원), 케이엠더블유(110억 원), 알테오젠(96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95억 원), 에이치엘비(78억 원)을 사고 제넥신(178억 원), 필로시스헬스케어(67억 원), 에코프로비엠(54억 원), 셀리버리(46억 원), 티앤엘(40억 원) 등은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롯데케미칼에 199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LG이노텍 92억 원, 엔씨소프트 73억 원, 호텔신라 61억 원, CJ대한통운 51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742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SK하이닉스 240억 원, 현대차 182억 원, 현대모비스 174억 원, 네이버 156억 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시가총액 10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0.15%), LG화학(0.42%), 삼성전자우(0.52%), 네이버(0.18%), 셀트리온(0.85%) 등은 강세를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1.43%), 삼성바이오로직스(-1.11%), 현대차(-1.67%), 삼성SDI(-0.58%)은 하락했다.
jsy@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횡령 혐의'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 2심도 집행유예(종합)
- 전두환 연희동 자택 본채·정원 압류 취소…별채는 유지
- [속보] 'KT 채용비리' 김성태 1심 무죄→2심 유죄 반전
- [TF현장] '검언유착' 이동재에 화 나고 눈물도 난 채널A 간부
- [TF초점] 이인영, 北에 '냉면대화' 제안…먹힐까?
- 한투증권, 'IPO 대어' 다 놓치나…내년 상장주관 실적 '우려'
- [TF초점] 대한항공, 구조조정 없이 아시아나 품을까
- '막 내린' 코세페, 코로나 보복 소비 효과있었지만…낮은 할인율 여전
- [TF이슈] 21대 국회의원, 세금·영수증 없는 입법·특별활동비 '57억' 수령
- [오늘의 날씨] 비 그친 뒤 기온 뚝…아침 곳곳 영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