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24명 확진..남동구 식당 4명, 노량진 학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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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4명(오후 4시 기준)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7명, 계양구 3명, 미추홀구 2명, 서구 5명, 부평구 4명, 연수구 2명, 남동구 1명이 발생했다.
집단감염을 일으킨 남동구 식당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이제까지 모두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인천시에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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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4명(오후 4시 기준)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7명, 계양구 3명, 미추홀구 2명, 서구 5명, 부평구 4명, 연수구 2명, 남동구 1명이 발생했다. 연수구 확진자는 고등학생이다. 이중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도 7명(29.1%)에 달했다.
집단감염을 일으킨 남동구 식당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이제까지 모두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동구 동창회 모임 관련자도 1명 발생해 누적 6명으로 증가했다. 서울 노량진 학원 관련자는 2명으로 인천에서만 누적 인원이 4명이다.
현재까지 인천시에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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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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