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큐어, 사내이사 3인에게 제기했던 횡령 혐의 소 취하
권효중 2020. 11. 20. 16:27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엑스큐어(070300)는 회사가 나 모씨 등 사내이사 3인에게 제기했던 업무상 배임에 대한 소송을 취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앞서 엑스큐어는 지난 8월 이들에 대해 40억원 규모의 배임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으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16%에 달한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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