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 발라드곡 담은 싱글 '겨울을 건너'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민혁이 발라드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이민혁이 오는 2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겨울을 건너'를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타이틀곡 '겨울을 건너'는 정승환 '너였다면', 멜로망스 '짙어져' 등의 곡을 작업한 프로듀싱팀 1601와 호흡해 탄생키킨 정통 발라드 트랙이다.
해피로봇레코드 측은 "남녀 간의 사랑뿐 아니라 가족, 친구들을 향한 애틋한 기다림을 겨울의 모습들에 빗대어 그려낸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이민혁이 발라드곡으로 컴백한다.
싱글에는 2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겨울을 건너’는 정승환 ‘너였다면’, 멜로망스 ‘짙어져’ 등의 곡을 작업한 프로듀싱팀 1601와 호흡해 탄생키킨 정통 발라드 트랙이다.
해피로봇레코드 측은 “남녀 간의 사랑뿐 아니라 가족, 친구들을 향한 애틋한 기다림을 겨울의 모습들에 빗대어 그려낸 곡”이라고 소개했다.
수록곡 ‘시선’은 멜로망스 정동환이 곡 작업에 참여한 곡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싱글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뮤지션 육성사업인 ‘뮤즈온 2020’(이하 뮤즈온)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민혁은 내달 중 또 다른 작업물을 공개할 계획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진 "군입대? 나라의 부름있다면 언제든 응할 것"
-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주장 이재명…"3차는 지역화폐로"
- 금태섭 '아들 재산 32억' 논란 속 조국 "난 큰돈은 커녕 손해만"
- 쯔양·문복희, 복귀했지만…반응 ‘극과 극’
- 이혼 후 15년 만에 이영하 만난 선우은숙 ‘폭풍 오열’
- “고속도로 1차로 앞지르기 후 바로 복귀해야”
- 민폐 중 민폐 ’한강다리 고공농성'…막을 방법 없나
- 法 "더페스타, '호날두 노쇼' 관객들에 입장료 50% 지급하라"
- 93.3% 확률 걸린 한국시리즈 3차전, 구원투수 전쟁 개봉박두
- "진주방화 사건 가해자는 국가...안인득 충분히 돌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