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 발라드곡 담은 싱글 '겨울을 건너' 발표

김현식 2020. 11. 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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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민혁이 발라드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이민혁이 오는 2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겨울을 건너'를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타이틀곡 '겨울을 건너'는 정승환 '너였다면', 멜로망스 '짙어져' 등의 곡을 작업한 프로듀싱팀 1601와 호흡해 탄생키킨 정통 발라드 트랙이다.

해피로봇레코드 측은 "남녀 간의 사랑뿐 아니라 가족, 친구들을 향한 애틋한 기다림을 겨울의 모습들에 빗대어 그려낸 곡"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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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이민혁이 발라드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이민혁이 오는 2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겨울을 건너’를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싱글에는 2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겨울을 건너’는 정승환 ‘너였다면’, 멜로망스 ‘짙어져’ 등의 곡을 작업한 프로듀싱팀 1601와 호흡해 탄생키킨 정통 발라드 트랙이다.

해피로봇레코드 측은 “남녀 간의 사랑뿐 아니라 가족, 친구들을 향한 애틋한 기다림을 겨울의 모습들에 빗대어 그려낸 곡”이라고 소개했다.

수록곡 ‘시선’은 멜로망스 정동환이 곡 작업에 참여한 곡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싱글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뮤지션 육성사업인 ‘뮤즈온 2020’(이하 뮤즈온)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민혁은 내달 중 또 다른 작업물을 공개할 계획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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