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 세계 석학들과 AI교육 방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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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는 조선영 학교법인 광운학원 이사장이 '글로벌리더스포럼 2020'에 패널로 참여해 코로나 시대 속에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조 이사장은 이주호 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 벤 넬슨 미네르바 스쿨 최고경영자(CEO), 폴 르브랑 서던뉴햄프셔대 총장, 존 슈왈츠 에드엑스(edX)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총괄, 박형주 아주대 총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등과 함께 코로나 시대 속 인공지능(AI)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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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는 조선영 학교법인 광운학원 이사장이 '글로벌리더스포럼 2020'에 패널로 참여해 코로나 시대 속에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리더스포럼은 세계 각국 정책결정자, 기업인, 석학 모여 한국이 직면한 문제의 해법을 찾는 국제포럼이다. 올해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진행됐다.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은 'AI 교육, 파괴적 혁신'에 패널로 참여했다. 조 이사장은 이주호 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 벤 넬슨 미네르바 스쿨 최고경영자(CEO), 폴 르브랑 서던뉴햄프셔대 총장, 존 슈왈츠 에드엑스(edX)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총괄, 박형주 아주대 총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등과 함께 코로나 시대 속 인공지능(AI)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조 이사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교육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졌다”며 “과거에 반복적이면서 예측이 가능했던 일들이 더이상 불가능해진 상황 속에서는 새로운 학습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며 이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의 정책결정자들과 교육지도자들이 모여 사회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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