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봉사단 더브릿지, 언택트 자선 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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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봉사단 더브릿지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선행에 나선다.
더브릿지는 21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용산구 메종한남에서 언택트 마켓을 진행한다.
마켓 현장은 유튜브 채널 하리수TV와 고니TV, 더브릿지TV 등에서 라이브로 중계한다.
더브릿지가 주관하는 이번 언택트 마켓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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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고규대 문화산업전문기자] 연예인 봉사단 더브릿지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선행에 나선다.
더브릿지가 주관하는 이번 언택트 마켓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1부 사회는 이선영 아나운서, 토니오 셰프, 미스코리아 한경진이 맡는다. 2부는 이은영 롯데 홈쇼핑 쇼호스트와 개그맨 김원효가 나선다.
이번 바자에서는 모두 95 종류의 제품이 판매된다. 세븐일레븐,나팔꽃 F&B, 리더스, 아이소이, 젤리로, 팔도. 이성미 꼼꼼한식탁.삼익유가공 .네추럴발란스 등 40개 브랜드들이 참여해 무상으로 제품을 기부했다. 온라인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여성 노숙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방송인 겸 사업가 김예분이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봉사단 더브릿지는 지난 2017년 1월 창단한 이후 다문화여성, 주거 취약계층, 미혼모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해왔다.
고규대 (en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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