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주요 질환 집중보장하는 e암·뇌·심장건강보험 출시
이승훈 2020. 11. 20. 16:03
한국인 주요 사망원인 암, 뇌, 심장 질환에 특화된 건강보험 상품 선보여
비갱신형으로 보험료 인상 없고,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보험료 부담까지 낮춰
비갱신형으로 보험료 인상 없고,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보험료 부담까지 낮춰
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20일 암·뇌·심장질환을 중점 보장하는 'e암·뇌·심장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손꼽히는 암과 뇌·심장 질환을 집중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는 특화 보험이다.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보장금은 1000만원,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보장금은 500만원까지 보장된다.
'e암·뇌·심장건강보험'은 특히 뇌 질환과 심장 질환의 보장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뇌혈관질환은 뇌출혈과 뇌졸중, 그 이외의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은 급성심근경색증에서 협심증, 그 이외의 허혈성심장질환까지 범위를 넓혔다.
또 비갱신형 상품으로 100세 만기 선택 시 100세까지 처음 보험료 그대로 보험료 인상이 없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보험료가 저렴해 고객의 보험료 납입 부담도 크게 낮췄다. 월 납입보험료는 40세, 100세 만기, 20년납 기준으로 남자 3만5300원, 여자 2만5740원이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납입이 면제된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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