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멤버들 병역의 의무 당연히 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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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방탄소년단 진이 군입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진은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새 앨범 'BE(비, Deluxe Edition)'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군입대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을 받자 "병역은 당연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매번 말씀드렸다시피 나라의 부름이 있다면 언제든 시기가 되면 응할 것이고, 멤버들과도 항상 이야기하고 있지만 병역의 의무는 모두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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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내년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방탄소년단 진이 군입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진은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새 앨범 'BE(비, Deluxe Edition)'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군입대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을 받자 "병역은 당연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매번 말씀드렸다시피 나라의 부름이 있다면 언제든 시기가 되면 응할 것이고, 멤버들과도 항상 이야기하고 있지만 병역의 의무는 모두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은 1992년생으로 병역의무를 앞두고 있다.
또 방탄소년단을 두고 여러 논쟁이 있는 것과 관련해서도 RM은 "부담은 항상 느끼고 있고 유명세가 세금이라고 농담처럼 이야기하지만, 저희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모든 논쟁이 합당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운명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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