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 신들린 연주, 온라인 통해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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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오는 28일 열리는 독주회를 온라인 생중계 한다.
네이버TV 후원라이브 채널을 통해 이날 오후 5시부터 실황을 상영할 예정이다.
조성진은 지난 4월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그라모폰(DG)에서 마련한 온라인 연주회에 나섰다.
독주회 실황을 온라인을 통해 보여주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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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5시부터 관람권 판매 시작해
3년여만에 여는 전국 투어 마지막 공연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오는 28일 열리는 독주회를 온라인 생중계 한다. 네이버TV 후원라이브 채널을 통해 이날 오후 5시부터 실황을 상영할 예정이다.
조성진은 지난 4월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그라모폰(DG)에서 마련한 온라인 연주회에 나섰다. 전 세계 4만 8000여명이 그가 연주한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을 감상했다. 독주회 실황을 온라인을 통해 보여주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마지막으로 조성진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지난 10월 28일 3년여만에 한국에 돌아와 전국을 돌며 독주회를 열었다. 티켓 판매 시작 후 며칠 만에 매진되자 독주회 일정을 늘렸다. 이달 2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리사이틀이 올해 마지막 무대다.
이날 공연에서 조성진은 지난 4일 공연 프로그램이었던 로베르트 슈만의 '유모레스크', 카롤 시마노프스키의 '마스크', 프란츠 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 b단조'를 들려준다.
온라인 관람권 판매는 20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 네이버TV 안에 있는 크레디아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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