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있다' 김민경, 인간 목봉→"제작진 무례"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살아있다'가 출연자 김민경을 인간 목봉으로 사용한 훈련이 무례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 3회에서는 출연자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우기(여자아이들)의 목봉 훈련 과정이 그려졌다.
출연자들은 김민경을 들고 무거워 했고, 두 번째 시도 만에 김민경을 들고 반환점 돌기에 성공했다.
방송을 접한 일부 시청자들은 김민경에게 무례한 상황이 연출됐다며 제작진을 향한 비판을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는 살아있다'가 출연자 김민경을 인간 목봉으로 사용한 훈련이 무례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 3회에서는 출연자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우기(여자아이들)의 목봉 훈련 과정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80kg 목봉을 함께 들며 훈련을 소화했다. 문제는 이어진 훈련이었다. 생존을 위한 훈련이니 사람을 운반해야 할 상황을 가정해 직접 훈련병 중 한 명을 들게 한 것. 모두가 "민경 언니만 아니면 좋겠다"고 말하는 가운데 김민경이 지목됐고, 결국 김민경을 들게 됐다.
출연자들은 김민경을 들고 무거워 했고, 두 번째 시도 만에 김민경을 들고 반환점 돌기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김민경은 멤버들에게 끊임없이 미안해 하며 사과했다.
방송을 접한 일부 시청자들은 김민경에게 무례한 상황이 연출됐다며 제작진을 향한 비판을 이어갔다. 굳이 실제 사람을 들었어야 했느냐는 의문도 뒤따르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김민경 | 나는 살아있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지영X정석원,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 공개
- 승리 증인, 왜 말 바꿨나 "유인석만 성매매 알선 지시" [이슈&톡]
- 걸그룹 A양, 스폰은 받고 잠자리는 거부? 남녀싸움
- 탑여배우, 남편 폭력+불륜 고백 "왜 참고 살았지?"
- 절친에게 11억 용돈 준 스타 '미쳤나봐'
- 지연, '굿파트너' 작가 손잡고 이혼한다…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 [이슈&톡]
- 황재균 지연 이혼, 현재 조정 中
- 박지윤·최동석, '증오'에 눈 먼 부모의 자녀들이 걱정되는 건 [기자의 눈]
- '돌싱글즈6' 박선혜·정우영 PD, 뿌듯함으로 일궈낸 연애예능의 새 지평 [인터뷰]
- 슬리피, 두 아이 아빠 된다 "8살 연하 아내, 현재 둘째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