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한상근 스킨케어연구소 소장'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2020. 11. 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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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는 한상근 스킨케어연구소 소장이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 소장은 지난 23년간 한국콜마 스킨케어연구소에서 근무하면서 화장품 기술개발 분야 관련 45건의 특허를 획득하는 등 국내 화장품 산업 선진화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의 성과를 알리고 기업인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시작돼 올해 6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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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화장품 관련 특허 45건 획득
화장품산업 선진화 기여 공로
한국콜마는 한상근 스킨케어연구소 소장이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 소장은 지난 23년간 한국콜마 스킨케어연구소에서 근무하면서 화장품 기술개발 분야 관련 45건의 특허를 획득하는 등 국내 화장품 산업 선진화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상근 소장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발전한 회사의 위상에 힘입은 수상”이라며 “변화와 도전, 협력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산업부와 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의 성과를 알리고 기업인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시작돼 올해 6회를 맞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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