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야심작 갤럭시S21 이렇게 생겼다!" 실제와 99%일치 '모형폰' 유출! [IT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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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기작 '갤럭시S21'의 실제 모습과 99% 일치하는 '모형폰'이 유출됐다.
삼성전자 내부 소식에 정통한 유명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를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S21 목업(MOCKUP)폰이 공개됐다.
이번 목업폰은 갤럭시S21 전용 스마트폰 케이스 제작용으로 만들어졌다.
목업폰 디자인을 보면, '갤럭시S21'의 후면 카메라는 전작인 '갤럭시S20'과 동일한 직사각형 형태의 이른바 '인덕션' 모듈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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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삼성전자 차기작 ‘갤럭시S21’의 실제 모습과 99% 일치하는 ‘모형폰’이 유출됐다. 갤럭시S21은 내년 1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내부 소식에 정통한 유명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를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S21 목업(MOCKUP)폰이 공개됐다.
목업폰은 실물과 동일하게 만든 모형 제품이다. 이번 목업폰은 갤럭시S21 전용 스마트폰 케이스 제작용으로 만들어졌다. 실제품에 맞춤형으로 사용하는 케이스인 만큼, 사전 목업폰은 실제 제품과 99% 이상 유사하게 제작된다.
목업폰 디자인을 보면, ‘갤럭시S21’의 후면 카메라는 전작인 ‘갤럭시S20’과 동일한 직사각형 형태의 이른바 ‘인덕션’ 모듈이 사용됐다. 전작과 비교해 모듈의 두께가 눈에 띄게 얇아져 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것을 뜻하는 ‘카툭튀’를 크게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
모서리의 둥근 곡선 등 제품의 ‘아웃라인’ 등이 그동안 외신 등이 내다본 갤럭시S21의 예상이미지와도 유사하다.
한편,갤럭시S21은 아이폰12의 유일한 대항마로 불릴 만큼 역대급 스펙을 자랑한다.
갤럭시S21(6.2인치)과 갤럭시S21플러스(6.7인치), 갤럭시S21울트라(6.8인치) 3가지로 출시된다.
최상의 울트라 모델은 1억800만화소 역대급 카메라로 주목 받았던 전작을 뛰어 넘는 카메라 성능에 최고 사양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여기에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 지원 기능까지 추가된다. 결국 가격이 제품 흥행에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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