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자진하차 논란..판결문엔 "연습생이 피해자" 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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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강동호가 자진해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하차했다는 게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 매체는 "강동호가 '프로듀스101' 촬영 도중 길에서 쓰러질 정도로 불안장애가 심했다. 강동호가 안 PD에게 '지금 떨어져도 여한이 없다'는 뜻을 전했지만 실제로 부당하게 순위에서 탈락되고 싶다는 뜻은 아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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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뉴이스트 강동호가 자진해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하차했다는 게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디스패치가 공개한 판결문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투표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안 모 PD와 김 모 CP의 항소심 재판부는 강동호를 피해자로 적시했다.
이 매체는 "강동호가 '프로듀스101' 촬영 도중 길에서 쓰러질 정도로 불안장애가 심했다. 강동호가 안 PD에게 '지금 떨어져도 여한이 없다'는 뜻을 전했지만 실제로 부당하게 순위에서 탈락되고 싶다는 뜻은 아니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강동호가 비공식적으로 제작진에게 자진하차 의사를 밝혔고, 순위조작을 빌미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서 뉴이스트 측은 "강동호가 신경 안정제를 복용할 정도로 힘든 상태에서 뉴이스트를 알리기 위해서 '프로듀스101'에 임했다. 최선을 다해서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했고 당시 받았던 문자 한 표에 부끄러움이 없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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