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코로나 축구대표팀 24일 출국 허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가전을 위해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 확진에 발이 묶인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24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오스트리아 대사는 박병석 국회의장과의 통화에서 본국 외교부와 보건부, 내무부가 협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의장은 앙거홀처 대사의 예방을 받고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기 귀국을 요청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현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선수 7명과 스태프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중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가전을 위해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 확진에 발이 묶인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24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오스트리아 대사는 박병석 국회의장과의 통화에서 본국 외교부와 보건부, 내무부가 협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의장은 앙거홀처 대사의 예방을 받고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기 귀국을 요청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현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선수 7명과 스태프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중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