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부동산의 부도 몰라..집 볼 때마다 돈 줘야 하는 줄" (두데)

박정민 2020. 11. 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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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부동산 지식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유튜버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부읽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튜버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로 활동 중인 정태익 대표는 "과거에는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부동산 투자를 병행했는데 성과가 나쁘지 않아서 회사를 그만뒀다. 이후 투자도 하고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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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안영미가 "부동산 지식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유튜버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부읽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튜버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로 활동 중인 정태익 대표는 "과거에는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부동산 투자를 병행했는데 성과가 나쁘지 않아서 회사를 그만뒀다. 이후 투자도 하고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건설회사를 다녔는데 부동산과 관련된 부분이 많았다. 투자 관련 일을 시작한 지는 5년 정도 됐고, 회사 다닐 때보다 수익은 괜찮다"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저는 부동산의 부도 모른다. 최근에 이사를 하면서 처음으로 전셋집을 알아보러 다녔는데 워낙 부동산을 몰라서 집을 볼 때마다 돈을 드려야 하는 줄 알았다. 그 정도로 모른다"며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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