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DA 학술상, 5번째 주인공은 가천대 최회명 교수

박찬규 기자 2020. 11. 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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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19일 '2020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제주 신화월드에서 '제5회 KAIDA 학술상'을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임한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KAIDA 학술상이 5회를 맞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협회가 우수한 논문을 지원하고 독려해서 자동차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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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규 KAIDA 부회장(좌)과 가천대 최회명 교수(우). /사진제공=한국수입자동차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19일 ‘2020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제주 신화월드에서 ‘제5회 KAIDA 학술상’을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장에서 진행됐으며 임한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이 참석해 가천대학교 최회명 교수를 시상했다.

KAIDA 학술상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한국자동차공학회 국문논문집에 게재된 우수논문 저자를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 선정방식은 한국자동차공학회 기금상 수상자편집위원회에서 국문논문집에 게재된 논문 중 논문의 질과 산업기여도 등을 평가해 우수논문 저자 1명을 선정하고 선정된 논문 저자에게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서 시상하고 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임한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KAIDA 학술상이 5회를 맞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협회가 우수한 논문을 지원하고 독려해서 자동차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수입자동차협회와 회원사들은 국내 자동차산업을 이끌고 있는 한 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자동차 정비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자동차 전공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12개 대학들과 KAIDA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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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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