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탈출 생존왕' 프로 불편러 김숙, 대기실에서 꼭 하는 것[오늘TV]

이민지 2020. 11. 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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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남다른 분리수거 철학을 공개한다.

11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재난탈출 생존왕'은 국내 유일 재난 안전 프로그램이다.

출구가 막힌 차량부터 전도, 전복된 차량까지 사고보다 더 사고 같은 아찔한 상황에서 과연 미스터 생존왕 최영재와 대한민국 국민 99%를 대표하는 개그맨 이재훈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서 모두가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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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숙이 남다른 분리수거 철학을 공개한다.

11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재난탈출 생존왕’은 국내 유일 재난 안전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김숙과 KBS 간판 아나운서 이광용이 진행을 맡고 고정패널로 두 아이의 엄마이자 배우 정시아와 훈남 경호원 최영재가 함께한다.

불법 주정차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지난 2017년 69명의 사상자를 낸 제천스포츠센터 화재는 불법 주정차 차량이 소방차의 진입을 가로막아 화재 진압 골든타임을 놓친 안타까운 화재 사고였다. 사고 이후 불법 주정차 문제는 얼마나 해결이 되고 있을까? 당시 사고 상황을 재조명하고 ‘119 소방 안전 패트롤팀’과 함께 불법 주정차 단속 현장을 찾아 가본다.

미스터 생존왕 최영재가 사고 차량들이 가득한 폐차장을 찾았다. 출구가 막힌 차량부터 전도, 전복된 차량까지 사고보다 더 사고 같은 아찔한 상황에서 과연 미스터 생존왕 최영재와 대한민국 국민 99%를 대표하는 개그맨 이재훈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서 모두가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법을 공개한다.

미국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 대학과 조지아대학 공동연구팀에 따르면 지구에서 플라스틱이 지금까지 누적 생산량은 83억t에 이른다.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플라스틱과 함께 발생하는 온실가스,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는 무엇일까?

평소 재활용과 분리배출이 생활화된 김숙은 대기실 플라스틱과 페트병만 보면 수거해서 정리를 하는데, 이를 보는 스태프는 불안하고 불편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김숙의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 그 이유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20일 오후 7시40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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