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일제히 "손흥민, 토트넘과 재계약 임박" 보도

김유미 2020. 11. 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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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를 노리는 토트넘 홋스퍼가 '에이스'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에 진전을 보이는 모양새다.

영국 다수 매체는 토트넘 홋스퍼와 손흥민의 재계약이 임박했다며 소식을 전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 손흥민이 새로운 계약에 근접했다"라고 전했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에 제시한 조건은 5년 계약 연장(2025년까지)에 주급은 20만 파운드(약 2억 9,000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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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일제히 "손흥민, 토트넘과 재계약 임박" 보도



(베스트 일레븐)

우승 트로피를 노리는 토트넘 홋스퍼가 ‘에이스’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에 진전을 보이는 모양새다. 영국 다수 매체는 토트넘 홋스퍼와 손흥민의 재계약이 임박했다며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은 11월 A매치 기간 동안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 오스트리아에서 멕시코·카타르를 상대하고 잉글랜드로 돌아갔다. 대표팀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며 우려를 낳았지만, 손흥민은 곧바로 토트넘 홋스퍼 팀 훈련에 합류하며 주말 있을 맨체스터 시티전을 준비하고 있다.

2015년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와 지난 2018년 계약을 연장한 바 있다. 당시 손흥민은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었으며, 현재 3년 6개월 이상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다.

하지만 토트넘 홋스퍼는 발 빠르게 움직여 손흥민을 단단히 붙잡겠다는 각오다. 재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 손흥민이 새로운 계약에 근접했다”라고 전했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에 제시한 조건은 5년 계약 연장(2025년까지)에 주급은 20만 파운드(약 2억 9,000만 원)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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