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아동복지 교육사업 '2020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성료

전종헌 2020. 11. 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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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신협과 함께한 2020년 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사진 제공 = 신협사회공헌재단]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지원 사업으로서 7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 '2020 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아동에게 원어민 영어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해 글로벌 의사소통능력 향상과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재단은 2020년 전국 6개 신협과 협력해 4개월 동안 총 143회의 기초 회화교육과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참여 아동 63명에게 제공했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신협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통해 아동이 자신의 잠재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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