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축구 최강자 가린다' K5리그 챔피언십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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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축구 K5리그의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십이 막을 올린다.
2020 K5리그 챔피언십이 21일부터 29일까지 대전광역시 한밭종합운동장(주경기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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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생활축구 K5리그의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십이 막을 올린다.
2020 K5리그 챔피언십이 21일부터 29일까지 대전광역시 한밭종합운동장(주경기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챔피언십은 조별리그에 이은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된 지난해와 달리 10강 토너먼트로 시작된다. 10강 및 6강 토너먼트는 21일과 22일에 열리고, 준결승전은 28일, 대망의 결승전은 29일에 진행된다.
지역별 K5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FC투게더(서울), 송월FC(인천), 하늘FC(강원), SMC엔지니어링(충북), 독수리FC(대전·충남·세종), 피닉스FC(전북), 화정FC(광주·전남), 청솔FC(대구·경북), 523FC(울산), 재믹스FC(부산·경남) 등 10개 팀이 이번 챔피언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K5리그는 11개 권역으로 이뤄져 있지만 경기 권역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수 미달로 챔피언십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지난해 K5리그 챔피언십 초대 우승팀인 SMC엔지니어링은 청솔FC를 만난다. 또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재믹스FC는 광주·전남 권역 우승팀인 화정FC를 상대한다.
두 번째 챔피언십 도전인 하늘FC는 인천 권역 우승팀인 송월FC를 상대하며, 피닉스FC는 523FC와 격돌한다.
FC투게더와 독수리FC는 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6강으로 직행한다.
K5리그 챔피언십은 10강 토너먼트부터 준결승전까지 전·후반 각 40분 씩 80분 경기를 치른다. 정규시간이 무승부로 끝날 경우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를 한다.
결승전의 경우 전·후반 각 45분씩 90분 경기를 치른다. 정규시간이 무승부로 끝나면 연장전을 치르고,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 승부차기에 돌입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준결승 두 경기와 결승전은 유튜브(KFATV LIVE)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다.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준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왕중왕전 성적 우수팀은 2021년 대한축구협회(FA)컵 참가 자격을 획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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