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차협회, 최회명 교수에 KAIDA 학술상 시상

김민석 기자 2020. 11. 20.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020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제주 신화월드에서 제5회 KAIDA 학술상을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열린 시상식에는 임한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이 참석해 최회명 가천대학교 교수를 시상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임한규 부회장은 "KAIDA 학술상이 5회를 맞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협회가 우수한 논문을 지원하고 독려해서 자동차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임한규 KAIDA 부회장 최회명 가천대 교수(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020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제주 신화월드에서 제5회 KAIDA 학술상을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열린 시상식에는 임한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이 참석해 최회명 가천대학교 교수를 시상했다.

KAIDA 학술상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한국자동차공학회 국문논문집에 게재된 우수논문 저자를 선전해 시상하는 상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임한규 부회장은 "KAIDA 학술상이 5회를 맞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협회가 우수한 논문을 지원하고 독려해서 자동차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자동차 정비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자동차 전공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12개 대학들과 KAIDA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