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감원 개최 2020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이 개최한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한 비대면 컨설팅 플랫폼 구축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집합교육 등 대면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이 제한된 상황에서 자영업자 컨설팅 방식을 '비대면 플랫폼'으로 전환해 우수사례로 선정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영컨설팅 우수사례는 총 12개 은행이 제출한 사례 중 컨설팅 유형,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한은행을 포함한 총 4개의 사례가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집합교육 등 대면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이 제한된 상황에서 자영업자 컨설팅 방식을 ‘비대면 플랫폼’으로 전환해 우수사례로 선정 됐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브랜딩, 마케팅, 사업 노하우 등 자영업자 역량강화 대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19 위기 속 비대면 교육방식을 도입했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세무, 법률, 상권분석 등 사업장 운영에 필수적인 내용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부터 금감원과 함께 자영업자 지원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영업자 전략 등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은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자영업자 분들께 비대면 금융지원 및 컨설팅 지원이 절실하다고 느꼈다”며 “앞으로도 언택트의 장점을 살려 소상공인 여러분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기자 bright@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5년 전 다이애나 왕세자비, 기자에 속아 불륜 털어놨다
- ‘호날두 노쇼’ 관객이 이겼다…법원 “입장료 절반 지급하라”
- 사망 사고 내고 목격자 행세한 70대 뺑소니범, 경찰에 덜미
- 국회, BTS에 올림픽 국가대표급 예우…군 입대 연기 법 의결
- 진중권 “文정권, 거짓으로 사실을 대체해, 트럼피즘·나치 상황”
- 방탄소년단 '나라가 부르면 언제든 군대 갈 것'
- '미성년 제자 성폭행' 왕기춘 징역 6년…전자발찌는 면했다
- '선 넘네'…애플 '맥세이프 듀오'로 고속충전 하려면 '23만4,000원' 필요
- 美 '천재견 선발대회' 개최...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댕댕이' 조건은?
- BTS 정국, 미 잡지 '인터내셔널 섹시남' 팬 투표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