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MLB 야구카드 회사가 뽑은 신인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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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32)이 야구카드 제조사인 톱스(Topps)가 선정한 '올스타 루키팀'에 뽑혔다.
아메리칸리그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만장일치로 수상한 카일 루이스(시애틀 매리너스)는 올스타 루키 팀 외야수 3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고, 월드시리즈(WS) 우승팀 LA 다저스의 토니 곤솔린은 올스타 루키 팀 우완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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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32)이 야구카드 제조사인 톱스(Topps)가 선정한 ‘올스타 루키팀’에 뽑혔다.
톱스는 20일 오전(한국시간) SNS에 톱스 올스타 루키 팀 명단을 공개했는데, 김광현은 올스타 좌완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세인트루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김광현은 8경기에 등판 39이닝을 던져 3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의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김광현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로 선정하는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나 표를 얻진 못했다.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1위에 오른 데빈 윌리엄스(밀워키 브루어스)는 올스타 루키 팀의 불펜투수로 선정됐다. 또 내셔널리그 신인왕 득표에서 2·3위를 차지한 알렉 봄(피츠버그 파이리츠)과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각각 3루수, 2루수 부문 올스타로 뽑혔다.
아메리칸리그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만장일치로 수상한 카일 루이스(시애틀 매리너스)는 올스타 루키 팀 외야수 3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고, 월드시리즈(WS) 우승팀 LA 다저스의 토니 곤솔린은 올스타 루키 팀 우완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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