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준우승' 임성재 첫날 중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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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던 임성재가 RSM클래식(총상금 660만 달러)에선 첫날 부진했다.
임성재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플랜테이션코스(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로 공동 6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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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M클래식 이븐파 공동 64위
월리스 등 공동선두에 6타 뒤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던 임성재가 RSM클래식(총상금 660만 달러)에선 첫날 부진했다.
임성재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플랜테이션코스(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로 공동 64위에 그쳤다. 임성재는 공동선두 맷 월리스(영국),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에 6타 뒤졌다. 1, 2라운드는 시사이드코스와 플랜테이션코스에서 번갈아 치고 3, 4라운드는 시사이드코스에서 경기한다.
6주 만에 PGA투어에 출전한 최경주는 1오버파 71타에 그쳐 나란히 시사이드코스에서 친 이경훈, 강성훈 등과 함께 공동 76위다. 최경주는 버디 4개를 잡아내고도 더블보기 2개와 보기 1개로 타수를 잃었다. 강성훈은 13∼16번 홀에서 4연속 버디를 낚았지만, 이후 보기 5개를 쏟아냈다.
최명식 기자 mscho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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