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감독, 맨시티와 2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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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가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계약했다.
맨체스터시티는 19일 밤(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3년 여름까지 맨체스터시티를 지휘한다"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시티에 온 뒤 우리는 많은 것을 이뤘기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시티에서 EPL 2회, 잉글랜드축구협회컵 1회, 잉글랜드 리그컵 3회 우승 등을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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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가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계약했다.
맨체스터시티는 19일 밤(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3년 여름까지 맨체스터시티를 지휘한다”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6년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떠나 맨체스터시티에 부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시티에 온 뒤 우리는 많은 것을 이뤘기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 그리고 EPL 토트넘 홋스퍼의 조제 모리뉴 감독은 라이벌. 1996년 모리뉴 감독이 FC 바르셀로나(스페인)의 통역관으로 부임하면서 당시 바르셀로나 선수였던 과르디올라 감독과 친분을 쌓았다. 그런데 2010년 모리뉴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맞수 레알 마드리드의 사령탑을 맡았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아 앙숙이 됐다. EPL에서도 마찬가지. 모리뉴 감독은 2016년부터 2018년 맨체스터시티의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지휘했고 지금은 토트넘을 이끌고 있다. 한편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시티에서 EPL 2회, 잉글랜드축구협회컵 1회, 잉글랜드 리그컵 3회 우승 등을 일궜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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