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내년 2조2천억원 규모 예산안 편성

이은중 2020. 11. 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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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2조2천600억원 규모의 내년 본예산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조9천억원보다 19%(3천600억원) 증액된 것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조7천300억원, 특별회계가 5천300억원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일반회계 562억원과 도시재생특별회계 38억원 등 총 60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주요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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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는 2조2천600억원 규모의 내년 본예산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조9천억원보다 19%(3천600억원) 증액된 것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조7천300억원, 특별회계가 5천300억원이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지역경제 역동성 회복, 미래가치 혁신성장 동력 확보, 포용적 고용·사회 복지 확대, 시민 안전과 일상 복귀 등에 주력해 예산안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일반회계 562억원과 도시재생특별회계 38억원 등 총 60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주요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내년 예산안은 다음 달 18일 시의회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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