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본 '매그넘 컬렉션' 론칭 1년만 매출 3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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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는 남성복 브랜드 본(BON)의 프리미엄 라인 '매그넘 컬렉션'이 론칭 1년 만에 매출액 30억원을 달성했고 20일 밝혔다.
본(BON) 매그넘 컬렉션은 2030대 남성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프리미엄 남성 캐릭터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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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는 남성복 브랜드 본(BON)의 프리미엄 라인 '매그넘 컬렉션'이 론칭 1년 만에 매출액 30억원을 달성했고 20일 밝혔다. 매장별 월 평균 매출 역시 오픈 3개월 평균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본(BON) 매그넘 컬렉션은 2030대 남성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프리미엄 남성 캐릭터 브랜드다. 회사 측은 중저가의 포멀한 의류에 집중된 남성복 시장에서 색다른 디자인과 프리미엄, 두 가지를 모두 원하는 틈새 고객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자체 고객 데이터에 따르면 MZ세대 중심의 수입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고객들이 매그넘 컬렉션으로 유입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형지I&C는 내년까지 5개의 매그넘 컬렉션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매출도 올해보다 2배 이상 늘려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본(BON) 상품기획팀 관계자는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제품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젊은 고객을 중심으로 매그넘 컬렉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출시 2년차인 내년에는 소비 분석 데이터를 통해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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