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고위공무원 코로나19 확진

한종수 기자 2020. 11. 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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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환경부 공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일 환경부에 따르면 부 감사관실 소속 고위공무원 A씨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최근 배우자의 확진 판정으로 전날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환경부는 A씨가 근무하는 세종청사 6동 5층을 폐쇄하고,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원을 귀가 시키고 자택 근무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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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환경부 공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일 환경부에 따르면 부 감사관실 소속 고위공무원 A씨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최근 배우자의 확진 판정으로 전날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환경부는 A씨가 근무하는 세종청사 6동 5층을 폐쇄하고,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원을 귀가 시키고 자택 근무하도록 조치했다.

jep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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