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온, 삼성물산 2020 건설혁신 기술전 참가

이미정 2020. 11. 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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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 길온(대표이사 김남선)이 지난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삼성물산의 '2020 건설 혁신 기술전'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길온 김남선 대표는 "삼성물산이 주최한 건설 혁신 기술전에 참가함으로써 아파트 내 스마트 홈 플랫폼과 연동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협력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이에 입주민 가족의 보행과 운동 패턴 분석 및 건강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홈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헬스케어 솔루션 공급이 가능하도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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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길온 제공

웨어러블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 길온(대표이사 김남선)이 지난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삼성물산의 '2020 건설 혁신 기술전'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2020 건설 혁신 기술전은 고객사와 협력회사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건설업의 발전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컨버전스 존(Convergence Zone),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커넥티비티 존(Connectivity Zone)으로 구성됐다.

여기서 삼성물산은 30여 개의 협력사와 함께 개발한 총 48가지의 아이템과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그 중 길온의 스마트 인솔 솔루션은 컨버전스 존에 스마트 미러와 함께 연동해 전시되었다.

길온 김남선 대표는 "삼성물산이 주최한 건설 혁신 기술전에 참가함으로써 아파트 내 스마트 홈 플랫폼과 연동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협력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이에 입주민 가족의 보행과 운동 패턴 분석 및 건강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홈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헬스케어 솔루션 공급이 가능하도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길온의 '스마트 인솔 솔루션'은 신발 안창에 다중 센서를 장착한 인솔로 보행분석, 활동분석, 행동분석을 실시간으로 측정함에 따라 보행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길온은 보행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질환 예측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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