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코리아, UC3021 캠라이브 플러스 비디오 캡처 보드 출시

남혁우 기자 2020. 11. 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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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텐코리아(이하 ATEN, 대표 첸순청)은 리얼타임 스트리밍 기능을 갖춘 UC3021 CAMLIVE Plus HDMI to USB-C UVC(이하 UC3021 캠라이브플러스) 비디오 캡처 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UC3021 캠라이브플러스는 기본적인 캡처 기능에 영상 편집,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까지 갖춰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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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에이텐코리아(이하 ATEN, 대표 첸순청)은 리얼타임 스트리밍 기능을 갖춘 UC3021 CAMLIVE Plus HDMI to USB-C UVC(이하 UC3021 캠라이브플러스) 비디오 캡처 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UC3021 캠라이브플러스는 기본적인 캡처 기능에 영상 편집,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까지 갖춰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하다. 

범용 사용성을 고려한 장비로 USB-C, 썬더볼트 3 노트북 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등 다양한 구동 환경에서 1080P 영상 캡처부터 편집, 라이브 스트리밍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에이텐코리아 UC3021 캠라이브 플러스 HDMI to USB-C UVC 비디오 캡처 보드(이미지=에이텐코리아)

캡처한 콘텐츠는 OBS, 카메라파이, X스플릿, 트위치, 유튜브, 페이스북 등 대중적인 플랫폼을 통해 송출하도록 지원한다. 플러그 앤 플레이 설계로 별도 드라이버 설치 없이도 윈도 및 맥 환경에서 동작한다.

야외에서 이뤄지는 라이브 스트리밍시 중요한 전력 공급까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입력받은 전력을 최대 60W까지 바이패스하는 기능을 활용하면 주변 기기에 전송할 수 있다.

USB-C PD 3.0 전원 프로파일을 충족하도록 설계해 5V, 9V, 15V, 20V 용량까지 대응한다.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배터리 소모량이 많은 환경에서 노트북 충전, 카메라 구동에 필요한 전력을 별도 어댑터를 구비할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컴팩트한 작은 크기로 휴대성도 우수하다.

에이텐코리아는 기업부터 개인까지 영상 시장에 뛰어들며 장비 수급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텐코리아 관계자는 “비대면이 하나의 흐름이 되면서 영상은 정보를 전달하는 데 효과적인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영상 시장에 합류하는 개인부터 기업의 활동에 이번 제품이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고, 에이텐의 영상 분야 노하우가 신뢰성까지 해결해 높은 만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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