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공무원 1명 코로나19 확진

김은경 2020. 11. 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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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환경부 공무원이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환경부는 청사 5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청사 5층을 폐쇄하고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원을 귀가 조치했다.

정부세종청사에서는 앞서 지난 3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등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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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환경부 공무원이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환경부는 청사 5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공무원은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가족이 감염돼 전날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청사 5층을 폐쇄하고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원을 귀가 조치했다.

정부세종청사에서는 앞서 지난 3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등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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