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파종할 벼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하세요!

2020. 11. 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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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2021년에 파종할 벼 정부보급종(이하 보급종) 종자 삼광, 동진찰 등 29품종 15,063톤을 오는 11월 23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개별농가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ㅇ 금번 벼 보급종 종자는 29품종 15,063톤이며, 메벼 26품종 14,023톤, 찰벼 3품종 1,04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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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2021년에 파종할 벼 정부보급종(이하 보급종) 종자 삼광, 동진찰 등 29품종 15,063톤을 오는 11월 23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개별농가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ㅇ 금번 벼 보급종 종자는 29품종 15,063톤이며, 메벼 26품종 14,023톤, 찰벼 3품종 1,04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ㅇ 도별 공급량은 강원 8품종 851톤, 충북 8품종 753톤, 충남 8품종 3,050톤, 전북 8품종 2,256톤, 전남 11품종 2,568톤, 경북 6품종 2,377톤, 경남 15품종 1,572톤, 경기 9품종 1,636톤이 공급될 예정이다.

    * 세부내역은 참고 자료 참조

□ 시․도단위 신청기간(11. 23. ~ 12. 31.)에는 각 지원에서 생산한 품종을 관할 시․도에 먼저 공급하며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 상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한 품종을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ㅇ 시․도단위 신청기간에 신청을 못하거나 추가로 필요한 농가는 전국단위 신청기간을 활용하여 시․도단위 신청기간 후 남은 품종 잔량에 한하여 전국에서 신청 가능하다.

□ 신청종자는 내년 1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농가가 희망하는 관할지역 농협을 통해 수령할 수 있으며, 종자 가격은 내년 1월 초에 신청기관이나 농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울러 국립종자원은 자가소독 증가, 미소독종자 신청 감소 등 달라진 영농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2021년에는 소독종자를 축소하여 약 7,000톤을 공급하고 2022년부터는 미소독종자만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금번 미소독종자 공급대상 지역은 전남북을 제외한 강원·충남북·경남북·경기 지역이므로 소독종자가 필요한 해당지역 농가는 신청을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 종자 온탕소독 처리가 대중화된 전남북은 전량 미소독종자로 공급

□ 보급종 신청·공급에 대한 문의는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국립종자원(054-912-0187, www.seed.go.kr)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ㅇ 보급종 품종 안내서가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준비되어 있으니 품종을 선택할 때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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