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 바람 쌩쌩, 체감 영하권..주말에 더 추워져
권혜인 2020. 11. 20. 13:34
흐린 하늘에 찬 바람이 불며 날씨가 무척 추워졌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무려 12도나 낮고요.
찬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영하 0.2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퇴근길에는 기온이 빠르게 떨어져 지금보다 더 추워지니까요.
두꺼운 외투와 머플러 등 바람을 막을 수 있는 따뜻한 옷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흐린 하늘에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6도, 대전 9도,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7~14도나 낮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추위가 이어지겠고요.
절기 소설인 휴일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린 뒤 다음 주 초반에는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동해와 서해 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높은 물결이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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