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이 마지막이야' 산초, 도르트문트에 통보..맨유는 영입 의지 강화

반진혁 기자 2020. 11. 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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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20)가 도르트문트에 이적 희망 의사를 전달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의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토도피차헤스> 의 정보를 인용해 "산초는 도르트문트에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알렸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내년 여름 산초를 데려올 생각으로 영입 의지를 강화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산초의 이적 의사에 맨유의 영입 의지를 활활 불타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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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제이든 산초(20)가 도르트문트에 이적 희망 의사를 전달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의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토도피차헤스>의 정보를 인용해 "산초는 도르트문트에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알렸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내년 여름 산초를 데려올 생각으로 영입 의지를 강화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산초가 맨유의 영입 1순위라는 건 자타공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 시즌 활약을 비추어 봤을 때 팀 2선에 활기와 무게를 더해줄 것이라고 확신하고 줄곧 러브콜을 보내면서 영입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단호했다. 핵심 선수를 절대 내줄 수 없다는 입장과 함께 판매 불가를 선언했다.

그동안 산초도 도르트문트에 남겠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계속되는 러브콜에 입장을 바꾸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부진을 겪고 있어 분위기 전환을 위해 이적이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

산초의 이적 의사에 맨유의 영입 의지를 활활 불타오를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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