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2년 연속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박지영 2020. 11. 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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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2020 굿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푸르지오 관련 8개의 응모작이 특허청장상(1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2개), 굿디자인 Winner(5개)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으로 푸르지오는 2013년 3월 건설업계 최초로 '굿디자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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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2020 굿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푸르지오 관련 8개의 응모작이 특허청장상(1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2개), 굿디자인 Winner(5개)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으로 푸르지오는 2013년 3월 건설업계 최초로 ‘굿디자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2019년에는 푸르지오의 브랜드 리뉴얼뿐만 아니라, 단지 통합 디자인 개발에 초점을 맞춘 ‘푸르지오 브랜드 리뉴얼 및 마스터 플래닝’을 출품해 ‘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브랜드 리뉴얼이 단순 BI 변화가 아닌 조경, 커뮤니티 등 전반적인 상품의 혁신을 담아낸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서울 강동구 랜드마크 대단지인 고덕 그라시움의 조경공간인 ‘비원(be + 園)’이 특허청장상을, ‘푸르지오 엘리베이터 내/외부 디자인’이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푸르지오가 새로운 브랜드 철학이 반영된 토탈 디자인으로서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 4월 준공한 과천 푸르지오 써밋의 ‘외관 디자인’ 역시 2020 굿디자인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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