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적재 "라이브 세션 끝, 아이유도 이해해줘"[오늘TV]

이민지 2020. 11. 2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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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가 라이브 세션을 끝내고 유희열와 한솥밥을 먹게 된 소감을 밝혔다.

11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적재가 출연한다.

한편 적재는 최근 9월 '유희열의 스케치북-아이유 특집'을 마지막으로 기타 라이브 세션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적재는 유희열의 조언에 따라 보컬 연습에 매진 중이라고 말하며 요즘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로 크러쉬의 'OHIO'를 선곡, 원곡과 전혀 다른, 적재만의 감성을 살린 무대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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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적재가 라이브 세션을 끝내고 유희열와 한솥밥을 먹게 된 소감을 밝혔다.

11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적재가 출연한다.

3년 8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2006]으로 돌아온 적재는 “앨범을 준비하느라 자연스레 5kg 정도가 빠졌다”고 밝혔다. 그는 '놀면 뭐하니', '비긴어게인' 등 활발한 예능 활동과 OST 작업, 유튜브 콘텐츠까지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적재는 “은행에 갔더니 나를 알아보고 사인을 요청했다”며 최근 늘어난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한편 적재는 최근 9월 '유희열의 스케치북-아이유 특집'을 마지막으로 기타 라이브 세션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에 “라이브 세션을 그만두는 게 서운하기도 했지만 내 팬들을 위해서라도 나 자신의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오랜 결심의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 덧붙여 “아이유도 내 입장을 이해해주고 응원해줬다”며 팀 아이유로 오랜 시간 합을 맞춘 두 사람의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 안테나의 식구가 된 적재는 “아무래도 혼자서 활동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한계가 생기게 되더라”며 고충을 토로, 소속사를 찾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적재는 언젠간 회사가 필요하게 될 것이라는 유희열의 말과 더불어 개인적으로 가장 신뢰도가 있고 분위기를 잘 아는 안테나뮤직이 가장 잘 맞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적재는 유희열의 조언에 따라 보컬 연습에 매진 중이라고 말하며 요즘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로 크러쉬의 'OHIO'를 선곡, 원곡과 전혀 다른, 적재만의 감성을 살린 무대를 보여주었다. 30일 밤 12시 40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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