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희 신보 이사장 "중기, 기술혁신에 투자하라"

방윤영 기자 2020. 11. 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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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20일 "중소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기술 혁신에 적극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이사장은 이날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세계미래포럼 미래경영콘서트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강연을 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 경제와 중소기업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신보도 중소기업 금융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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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20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세계미래포럼 미래경영콘서트'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20일 "중소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기술 혁신에 적극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이사장은 이날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세계미래포럼 미래경영콘서트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강연을 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19(COVID-19)로 4차 산업혁명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우리 중소기업들이 단기적으로는 위기 극복이 중요하겠지만 장기적으로 기술 혁신에 적극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정책금융기관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도입한 제도를 소개했다.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플랫폼 기관으로 거듭나려는 신보의 혁신 방향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인 등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윤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 경제와 중소기업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신보도 중소기업 금융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미래포럼이 주관하는 미래경영콘서트는 우리나라 각 분야에서 전문가를 초청해 미래와 관련한 현안을 분석하고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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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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