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미국 야구카드회사 선정 올스타 루키팀 좌완투수 선정

이환범 2020. 11. 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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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32)이 메이저리그(MLB) 야구카드 제조사인 톱스(Topps)가 선정한 '올스타 루키팀' 일원으로 선정됐다.

김광현은 올해 세인트루이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8경기에서 39이닝을 던져 3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 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김광현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로 선정하는 내셔널리그(NL) 올해의 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나 득표에 실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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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샌디에고 파드레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선발로 예고됐다. 마이크 실트 감독은 MLB 네트워크와 전화 통화에서 김광현이 1차전 선발이다고 발표햇따. 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이환범기자]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32)이 메이저리그(MLB) 야구카드 제조사인 톱스(Topps)가 선정한 ‘올스타 루키팀’ 일원으로 선정됐다.

톱스는 20일(한국시간) 트위터에서 톱스 올스타 루키 팀 명단을 공개했다. 김광현은 올스타 좌완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김광현은 올해 세인트루이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8경기에서 39이닝을 던져 3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 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김광현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로 선정하는 내셔널리그(NL) 올해의 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나 득표에 실패했었다.

whit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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