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 , 메디톡스-대웅 '보톡스 분쟁' 최종판결 재연기

신윤철 기자 2020. 11. 20. 12:0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ITC가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보톡스 균주 영업비밀 침해 소송 최종판결을 다음달 16일로 연기했습니다.

판결 연기는 이번이 두 번째로, 앞서 이달 6일에서 19일로 미뤄졌다가 오늘(20일) 또 다시 연기 결정이 나왔는데 ITC는 재연기 이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7월 예비판결에서는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대웅제약 보톡스 제품의 미국 수출이 10년 간 금지 결정을 받았습니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 바로가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