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공공조달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2020. 11. 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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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해외조달 상담회인 '2020 공공조달 수출상담회'가 11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10일 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ㅇ 상담회에서는 219개 국내 조달기업이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에티오피아 의약조달청 등 53개 해외 발주처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치료제, 마스크 등의 의약·방역제품을 비롯해 도로안전시설물 등 건설자재, 영상설비 등 전자제품에 대해 250여 건의 수출상담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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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공공조달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11월 23일 ~ 12월 4일, 외교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 개최

□ 국내 최대 해외조달 상담회인 '2020 공공조달 수출상담회'가 11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10일 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ㅇ 이번 상담회는 조달청이 외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ㅇ 상담회에서는 219개 국내 조달기업이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에티오피아 의약조달청 등 53개 해외 발주처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치료제, 마스크 등의 의약·방역제품을 비롯해 도로안전시설물 등 건설자재, 영상설비 등 전자제품에 대해 250여 건의 수출상담을 갖는다.

□ 상담회 기간 동안 해외조달시장설명회도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

ㅇ 설명회에는 유엔과 국제기구, 미국, 캐나다, 에티오피아, 폴란드, 베트남, 케냐 등의 조달시장 진출의 이해를 돕기 위해

- 유엔조달본부(UNPD), 유엔프로젝트 조달기구(UNOPS), 세계보건기구(WHO), 미연방조달청(GSA), 캐나다조달청(PSPC), 에티오피아 의약조달청(EPSA) 등의 조달담당자와 폴란드, 베트남, 케냐의 유력한 조달벤더(Vendor)를 초빙할 예정이다.

□ 김정우 조달청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매출액 감소 등 어려움도 많았지만, K-방역을 통해 입증된 우리 제품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해외진출에 대한 기대도 한껏 높아졌다."면서

ㅇ"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조달기업이 효과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의: 조달수출지원팀 정수민 사무관(042-724-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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