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연말모임 자제·가급적 집에 머물러 달라"

윤민영 2020. 11. 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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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연말을 맞아 계획하고 있는 각종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필수적 활동 이외에는 가급적 집안에 머물러달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문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며 다시 한번 'K-방역'이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기업에서도 재택근무 등 일터 방역에 동참해달라"며 "정부를 비롯한 공공부문부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은 회식·모임 자제, 대면회의 최소화, 재택근무 활성화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다음주부터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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