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다 아름다운 투샷은 없을걸?" '서복' 공유X박보검의 특별한 케미

남혜연 2020. 11. 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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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화보다.

배우 공유와 박보검의 투샷이 그 어느때 보다 훈훈하다.

영화 '서복'이 20일 배우 공유와 박보검이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는 영화 '서복'에서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맡아 열연한 믿고 보는 배우 공유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으로 완벽 변신한 청춘스타 박보검, 한 프레임 안에 담긴 두 배우의 조합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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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화보다. 배우 공유와 박보검의 투샷이 그 어느때 보다 훈훈하다.

영화 ‘서복’이 20일 배우 공유와 박보검이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수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두 배우는 그 어느때 보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멋진 자태를 뽐냈다.

이날 공개된 화보는 영화 ‘서복’에서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맡아 열연한 믿고 보는 배우 공유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으로 완벽 변신한 청춘스타 박보검, 한 프레임 안에 담긴 두 배우의 조합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트윈 룩으로 맞춰 입고 나란히 선 공유와 박보검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밝게 미소 짓는 공유와 그의 어깨에 아무렇지 않게 기댄 박보검의 친밀한 모습은 극중 이들이 빚어낼 감성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12월 개봉한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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