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0-21 FK리그, 21일 파주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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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리그가 타이틀 스폰서 한화생명과 함께 새 시즌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한국풋살연맹에 따르면, 2020-2021 FK리그는 오는 11월 21일 파주 NFC(National Football Center)에서 지난 시즌 슈퍼리그 우승팀인 스타 FS 서울과 예스 구미 FS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팀당 14라운드의 열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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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FK리그가 타이틀 스폰서 한화생명과 함께 새 시즌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한국풋살연맹에 따르면, 2020-2021 FK리그는 오는 11월 21일 파주 NFC(National Football Center)에서 지난 시즌 슈퍼리그 우승팀인 스타 FS 서울과 예스 구미 FS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팀당 14라운드의 열전에 돌입한다.
한화생명 2020-2021 FK LEAGUE는 지난 시즌 조기 종료로 드림리그(2부리그) 1·2위 팀인 청주 풋살클럽과 용인 대흥 FS가 새롭게 리그로 편입되어 8개 팀으로 운영된다.
이번 시즌 우승 후보는 2019-2020 FK리그 우승팀인 스타 FS 서울과 역대 리그 최다우승팀인 전주 매그 풋살클럽 그리고 2020 FK컵 결승에서 스타 FS 서울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 판타지아 부천 FS 등이다.
2020-2021 FK리그에서는 슈퍼리그(1부리그) 하위 두 팀(7·8위)이 자동으로 드림리그로 강등되고, 슈퍼리그 6위 팀이 드림리그 우승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당장은 FK리그도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한국풋살연맹은 “팬들의 직접 관람은 현재 어렵지만, 단계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져 경기장에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당분간 FK리그는 인터넷 중계(네이버TV, 유튜브)를 통해 함께할 수 있다”라고 팬들의 온라인 관람을 독려했다.
FK리그는 한국풋살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며 한화생명·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축구협회·포카리스웨트·키카·플렉스코리아 등이 후원한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풋살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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