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을 기대하는 단독1위 포포프 [LPGA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0. 11. 20. 11:39
-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골프대회에 출전한 소피아 포포프.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11월 20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소피아 포포프가 대회 첫째 날인 20일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아이언 티샷을 날리고 있다.
올해 AIG 위민스 오픈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던 포포프는 이날 6언더파를 몰아쳐 단독 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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