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씨브즈, 골든 가디언스 출신 선수 넷 영입해 로스터 완성

이한빛 2020. 11. 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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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씨브즈가 2021 시즌을 위한 로스터 정비를 마쳤다.

20일(한국시각) 북미 LCS의 100 씨브즈(이하 100T)는 2021년 LCS를 위한 로스터를 공식 발표했다.

선수 넷의 팀워크를 기반 삼아 100T가 지난 서머의 부진을 씻고 상승 기류를 탈 수 있을지 기대된다.

100T는 2020 LCS 스프링에서 정규 시즌 3위, 서머에서 정규 시즌 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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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씨브즈가 2021 시즌을 위한 로스터 정비를 마쳤다.

20일(한국시각) 북미 LCS의 100 씨브즈(이하 100T)는 2021년 LCS를 위한 로스터를 공식 발표했다. 기존 선수였던 '썸데이' 김찬호에 '클로저' 잔 첼리크, '다몬테' 태너 다몬테, 'FBI' 빅터 후앙, '후히' 최재현을 빠르게 영입하며 주전 로스터를 완성했다.

특이 사항이라면 김찬호를 제외한 네 선수는 지난 2020 LCS 서머에서 골든 가디언스 소속으로 활동했다는 점이다. '하운처' 케빈 야넬 대신 김찬호와 호흡을 맞추게 된 것. 선수 넷의 팀워크를 기반 삼아 100T가 지난 서머의 부진을 씻고 상승 기류를 탈 수 있을지 기대된다.

100T는 2020 LCS 스프링에서 정규 시즌 3위, 서머에서 정규 시즌 7위를 차지했다.

*이미지 출처=100 씨브즈 공식 SNS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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